3월22일 베트남 국빈방문(2박3일간) 문재인 대통령의 신남방정책 문재인 정부는 미·중·일·러 4대국 중심 외교에서 벗어나 신흥 강국으로 떠오르는 동남아시아를 새로운 무대로 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신(新)남방정책'이란 명칭의 아세안 외교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우리의 경제영토를 아세안(ASEAN, 동남아국가연합)과 인도까지 넓히는 신(新)남방정책 구상에 주요한 문재인 대통령의 올해 첫 순방지이며 쩐 다이 꽝 국가주석 초청의 국빈방문이다. 꽝 주석은 문 대통령의 신남방정책에 대한 환영의사를 밝히고 “베트남이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로서 한·아세안 관계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꽝 주석은 정상회담 이후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문 대통령과 함께 참석해 "베트남은 사람..
문재인 검색 결과
-조국민정수석은 정말 잘생긴듯. -잘생긴 대통령에 잘생긴 민정수석. 재조산하(再造山河) ‘나라를 다시 만든다.’ 우리는 가치를 죽입니다.정의를 찾는놈은 호구로 만들고 원칙을 찾는놈은 바보로 만들고 질서를 찾는놈은 X신을 만들어서 순진한소리한다.깨끗한척한다.재수없다. 이런소리하게 만든다고 지들끼리 싸우게 만듭니다.지난 이명박,박근혜10년동안 자본과 권력은 민간사찰하여 국민을 억압하고 국정원,국방부,심지어 경찰까지도 댓글부대를 동원해 국민들의 감정을 선동하여 서로 싸우고 분열하게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국가란 곧 국민이다." 이명박근혜시절 아니 지금도 대한민국의 주권과 권력을 국민들에게 나오게 하고싶다면, 스스로의 가치를 쌓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야 함이 먼저인데 어느순간..
평창패럴림픽 하이스하키 첫 동메달 -선수들과 관중들 감격에 애국가를 부르며 함께한 문재인대통령, 김정숙여사님 내외분도 눈물을 흘렀다. 여사님은 평창에서 매일 숙식을 하며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고 함께 아이스하키를 관람하면서 장애인 선수들의 열정적이고 혼심의 힘을 다해 싸워준 감동적인 경기에 눈물을 흘렸다. 대한국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세상을 바래본다. 대한민국 만세다~ 김정숙 여사님의 특별한 유니폼 68번 김정숙 여사께서 지난 9일 평창패럴림픽 개회식 참석에 앞서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을 통해 “패럴림픽 기간 동안 가능한 한 우리나라 선수가 출전하는 모든 경기를 참관하겠다”고 ‘공약’하기도 했다.김정숙 여사께서는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열정적인 응원을 펼쳤다. 대표팀 주장 한민수..
문재인 대통령, 현직 최초로 패럴림픽 출정식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 최초로 패럴림픽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해 "여러분은 이미 금메달이다. 인생의 진정한 승리자이자 챔피언"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선수단 출정식에서 "우리나라를 세계에서 가장 장애인 스포츠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모범이 되는 나라로 만들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아주 멋지게 성공시켰다. 전세계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며 "이제는 패럴림픽이다. 패럴림픽까지 흥겨운 축제가 되어야 진정한 스포츠 축제이고, 더욱 빛나는 성공이 되지 않겠는가"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자리에 계신 선수 여러분이 국가대표가 되기까지, 또한 모든 장애인 선수들이 자신의 ..
문재인 대통령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훈장을 수여후 뒤돌아 서서 눈물을 훔치는 모습.. 문 대통령은 취임 첫 삼일절 기념사에서 한일 과거사 갈등도 언급하며 "위안부 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가해자인 일본 정부가 '끝났다'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고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 3.1운동 아흔 아홉돌입니다.3.1운동은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삶에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서대문형무소의 벽돌 하나하나에는 고난과 죽음에 맞선 숭고한 이야기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대한독립 만세의 외침이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는 박제화된 기념식이 아니라 독립운동의 현장에서 역사와 함께 살아 숨 쉬는 기념식을 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일제 강점기 동안 해마다 2600여 명이 ..
평창올림픽일정 2월 17일 쇼트트랙 세계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한국 남녀 쇼트트랙 태극전사들이 설 연휴를 맞아 화끈한 '금빛 질주'를 펼친다. 17일 쇼트트랙에서만 2개의 금메달이 쏟아지는 "골든데이"에요. 한국 남녀 쇼트트랙은 17일 오후 7시부터 여자 1,500m와 남자 1,000m 종목에 동시에 출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설 연휴를 맞아 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쇼트트랙 경기를 관람할 예정입니다. 7시: 여자 1500m 심석희 예선1조 7시12분: 여자1500m 김아랑 예선4조 7시20분: 여자 1500m 최민정 예선6조 여자 1,500m는 예선전을 시작으로 결승까지 치러지고, 이미 예선을 치른 남자 1,000m는 준준결승부터 펼쳐진다. 7시44분:남자 1000m 준준결승전 ..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는 날마다 설날처럼 행복해 지기 위해 노력한다. 그 노력이 이뤄지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며 자신도 새해를 맞아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림픽으로 여는 희망찬 새해, 여러분 가정에 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년은 ‘무술년(戊戌年)이에요. 개의 해 이고.특히 60년 만에 맞는 ‘황금개띠’에요. 육십갑자 중 35번째 해로 십이지 상 ‘술(戌)’은 토(土)에 해당하며 음양오행에 따르면 토는 노란색을 뜻해서. 노란색 개 즉 황구에요. 누렁이는 풍년과 다산을 상징해서 무술년을 황금 개띠라고 한다네요. 이낙연 국무총리께서도 인사말 전하구요. "여니"라는 별칭을 갖고 있어요. 평창올림픽 동안에도 여..
최근댓글